타 메일 시스템에서 Google Workspace로 이전하려고 합니다. MX 레코드 변경과 데이터 마이그레이션을 어떤 순서로 진행해야 하나요?
Google Workspace로 메일 서비스를 이전할 때는 기존 메일 데이터 이전을 먼저 완료한 뒤, 신규 메일 수신을 위한 MX 레코드 변경을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 순서를 따르면 메일 데이터가 분산되거나 누락되는 문제를 줄일 수 있습니다.
참고: 본 절차는 일반적인 메일 이전 방법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사용하는 기존 메일 시스템, 네트워크 환경, 계정 수량, 보안 정책 등에 따라 세부 순서와 절차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실제 이전 전에는 사전 테스트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1단계. 사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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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Workspace 관리자 계정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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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google.com에 접속해 관리자 계정을 활성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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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메인 소유권 인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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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Workspace 설정 도중 DNS TXT 레코드를 추가해 소유권을 인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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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메일 서버와 계정 현황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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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할 메일 주소, 데이터 용량, 별칭, 메일 포워딩 규칙 등을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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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Google Workspace 계정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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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메일 주소와 동일하게 사용자 계정을 생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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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용 계정으로 로그인해 Gmail, Drive 등 서비스가 정상 작동하는지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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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그룹 메일(공용 메일 주소)도 사전에 만들어 둡니다.
3단계.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도구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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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Workspace Migration for Microsoft Exchange(GWMME) 또는 IMAP 마이그레이션 도구를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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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마이그레이션 테스트를 소규모 계정(1~2명)으로 먼저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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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소요 시간과 메일 필터링 정책을 확인합니다.
4단계.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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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콘솔에서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메뉴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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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할 서버 정보, 포트, 사용자 계정, 권한을 설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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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별로 이전 범위(메일, 캘린더, 주소록 등)를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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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그레이션을 실행하고,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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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이 완료되면 Gmail에서 데이터가 정상적으로 표시되는지 확인합니다.
5단계. MX 레코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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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메인 관리 콘솔(DNS)에 접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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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MX 레코드와 별도로 Google 제공 MX 레코드를 등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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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순위를 Google 서버가 가장 높도록 설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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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L 값을 짧게 설정해 빠른 전환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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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 후 Google Toolbox CheckMX로 정상 적용 여부를 확인합니다.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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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 레코드 변경 후 새로 도착하는 메일은 Google Workspace로 바로 수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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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조직은 MX를 먼저 변경하고 데이터 이전을 병행하기도 하지만, 이 경우 메일 분산이나 일부 데이터 누락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6단계. 최종 점검 및 기존 서버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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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Gmail에서 송수신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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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용자 데이터가 정상 이전되었는지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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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기간(1~2주) 기존 메일 서버를 유지해 혹시 남은 메일이 없는지 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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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없으면 기존 서버와 MX 레코드 잔여 설정을 제거합니다.
참고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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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메인에 SPF, DKIM, DMARC 설정을 적용해 스팸 분류를 방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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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메일 서버의 아카이빙 데이터는 별도 백업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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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그레이션 시간은 데이터량과 서버 속도에 따라 수 시간에서 수 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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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절차는 메일 서버 환경과 이전 대상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사전 검토가 필수입니다.
이 문서는 2025년 7월 기준 Google Workspace 관리 콘솔 정책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개별 환경에 따라 절차가 일부 달라질 수 있습니다.